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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lf of Wall Street (2013) - 거장이 만든 금융 사기극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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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The Wolf of Wall Street (2013)는 현대 금융계의 어둠과 탐욕을 획기적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금융인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기반으로 하여, 금융계의 맹독과 도덕적 태도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저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포스터를 보고 너무 야하기도 하고 자극적이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너무 재미 있다고 극찬을 해서 무려 2번이나 극장에서 보게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조던 벨포트의 부상과 몰락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던 벨포트의 비극적인 부상과 몰락을 포착합니다. 처음에는 그의 열정과 창의성이 주목받으며 금융 세계에서의 부상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도덕적 퇴보와 무모한 투자로 그의 성공은 결국 쓰러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금융계의 어둠 속에서 탐욕이 어떻게 최후를 부르는지를 보여줍니다.

서론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조던 벨포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나오는 술과 파티, 여자가 나오는 영화는 너무 자극적이고 저도 저렇게 부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습니다. 

풍부한 유머와 긴장감

작품은 블랙 코미디의 톤과 스릴러적인 전개를 통해 관객에게 풍부한 유머와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벨포트와 그의 동료들의 과도한 소비, 파티, 범죄 행위들은 큰 웃음과 동시에 긴장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상반된 감정들은 관객을 계속해서 몰입시키며, 주인공의 도덕적 낙인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여기서 디카프리오의 연기력 또한 너무 뛰어나서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거장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디카프리오를 왜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았습니다. 

금융문화와 도덕적 태도

영화는 금융문화와 도덕적 태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합니다. 조던 벨포트와 그의 동료들은 어디까지나 돈과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금융계에서의 부와 권력은 도덕적인 선택을 희생시키는 결과를 낳으며, 이는 관객에게 금융계의 어둠에 대한 깊은 고찰을 유도합니다.

사실 금융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이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과 관련된 사람들이 큰 돈을 버는 것을 부러워 하면서도, 그들이 행하는 모럴 해저드 때문에 손가락질을 하기도 합니다. 

토스카나의 이탈리아 여행

작품에서 나오는 이탈리아 토스카나로의 여행 장면은 특히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이 여행은 벨포트의 사치로운 삶의 일면을 보여주며, 동시에 그의 낭만적인 모습을 강조합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전반적인 톤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이탈리아 여행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본 곳은 스페인 밖에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유럽여행 하고 싶습니다. 

결론

The Wolf of Wall Street (2013)는 탐욕, 부도덕, 그리고 몰락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동시에 관객에게 금융계의 복잡성과 도덕적인 결정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제공합니다. 블랙 코미디와 스릴러 요소가 결합된 이 작품은 관객을 흥미진진한 여정에 초대하면서, 동시에 사회의 어둠 속에서 도덕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금융 영화를 넘어서, 사람들에게 금융 세계의 실상과 도덕적인 고민에 대한 생각을 하게끔 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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