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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점수 관리 5가지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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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는 올라가고, 대출이자 내기 팍팍하지 않으신가요? 신용점수 관련하여서 2022년부터 신용등급제가 폐지되고 점수제로 바뀌었는데요. 오늘은 신용점수 관리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신용점수 조회해 보시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점수 관리

신용점수 관리 5가지 방법

1. 마이너스 통장 정리

개인사업하시는 분들이나 학자금, 보증금 등 급전이 필요할 때에는 자동차 유리에 끼어 있는 '급전 대출' 광고에 혹 하실 수 있습니다. 순간 마음이 동해서 2금융권이나 불법 사채를 이용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먼저 가까운 1금융권 은행에 문을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긴급 생계비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1금융권 대출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긴급생계비 대출 1금융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용평가를 하는 기관 중에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때에는 한도 전채를 부채로 잡아서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도가 본인 소득이나 자산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면 줄여 놓는 것이 낫고, 안쓰는 마이너스 통장은 가급적 정리하는 것이 신용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오래된 대출 이력부터 정리

신용점수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체를 조심해야 합니다. 전기·수도 등 공과금이나 핸드폰 소액 연체만으로도 신용점수는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이더라도 대출 원리금이나 신용카드 사용액을 연체하지 않고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무가 여러군데에 있는 다중채무자는 대환대출을 활용해 대출을 받고 있는 금융기관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러 건의 대출을 받은 고객은 오래된 대출부터 갚아야지 조금이나마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 

연체기간이 길수록 악성대출로 인식되어서 신용점수가 더 크게 깎이기 때문입니다. 

즉, 대출금액이 큰 것이 아니라, 기간이 긴 것부터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3. 신용카드 이용액은 한도의 절반 이하로 사용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거래 실적은 신용점수 평가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카드를 발급 한 후, 장기간 신용거래를 하고 있다면 신용점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현금서비스·카드론 이용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나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신용점수가 하락하여서 카드를 발급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은 

햇살론 카드 신청을 권유 드립니다. 해당 카드는 저신용자를 위해서 정부에서 내 놓은 대책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존 카드 발급보다 더 유리하게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햇살론 카드 발급

 

아울러 신용카드 사용은 한도의 절반만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기관 관계자는 한도의 30~50%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마셔야 할 것은 신용카드 숫자 자체는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치 않기 때문에, 몇 장 발급 받아 대출 한도 30~50%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신용평가사 가점 제도를 활용

통신요금이나 공과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증빙 자료를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직 신용카드 이력이 없는 사회초년생이나, 금융 이력이 짧은 대학생 분들은 납부 실적을 꾸준히 제출하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유리합니다. 

또한 주의할 점은 이사나 장기간 해외 체류로 인해 금융회사에서 보내는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지 못하거나 연체 통보를 받지 못할때에는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변경되면 금융회사로 통보해 공지와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주소 한번에'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회사에 등록된 개인정보를 한 번에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5. 정기적인 신용정보 확인

아직도 신용조회를 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011년 10월부터 신용정보조회는 신용등급에 반영되지 않고 무료 조회 사이트를 통해 1년 3회 4개월에 한번은 무료로 확인해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신용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 조회가 가능한 대표적인 사이트는

 

신용정보원의  '크레딧 포유'

NICE평가정보의 'NICE 지키미'

KCB의 '올크레딧'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용점수 관리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만큼 똑똑한 신용점수 관리로 금융생활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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